▲ 사)주거복지연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 개최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사)주거복지연대 (이사장 남상오)과 경기남부지사 이석훈 지사장은 지난 12월 30일 평택 소라벌휴먼시아 아파트 커뮤니티룸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입주민들에게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LH임대주택 현장에서 입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거주세대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및 신년 맞이 가족과 함께 화목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가래떡4kg, 150BOX를 준비해 전달하였다.

이날 사랑의 가래떡 전달식에는 사단법인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 이석훈 지사장, 양진우 사무국장, 백연옥 평택지부장, 이계훈 의왕지부장, 최태선 군포지부장, 박경식 안성지부장, 박순옥 행복주택지사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 사)주거복지연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 개최

사)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 이석훈지사장은 "이번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입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공동체 나눔의 복지 차원으로 따뜻한 프로잭트의 연대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은 "LH로부터 평택 소라벌 휴먼시아아파트를 공급받아 취약계층의 주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커뮤니티룸 공간을 만들어 입주 주민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나눔의 주거복지로 따뜻한 프로잭트 슬로건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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