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후원한 2020 국제환경문화대상에서 친환경유기농부문

▲ 고필곤 한국풀빅산 회장이 2020 국제환경문화대상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사진=한국풀빅산 제공)

고필곤 ㈜한국풀빅산 회장이 저탄소녹색성장 생활화를 위한 녹색성장 에너지 절약실천, 친환경운동 실천 등에 노력한 공로로 지난 29일 사단법인 국제환경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 서울시가 후원한 2020 국제환경문화대상에서 친환경유기농부문 '서울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고 회장은 이날 "과도한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으로 흙속의 미생물이 죽게 되자 대안으로 토양유용 미생물을 활성화하고 독성물질(중금속)등을 중화 시키는 등 작물 환경에도 매우 안전한 친환경 제품으로 풀빅산이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고 회장은 이어 "이벙에 개발한 친환경유기농 액상비료는 자연유기물질인 이탄을 주성분으로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으로 개발해 토양구조를 안정화 시키고 뿌리 활착 및 생육발달에 좋고 잔류농약제거 및 면역력강화와 연작피해를 막아준다"말했다.

고 회장은 또“풀빅산(FULVIC ACID)은 모든 세포에 활력을 증진시키는 생리적으로 안정된 강력한 유기 전해질로 세포분열을 촉진시키고 있다"며 "노화지연, 미네랄용해, 광합성증진 등 세포막의 투과성을 높여 양분의 흡수를 증진시키는 천연전해질로서 앞으로 인체에 문제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더욱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회장은 그러면서“천연유기물질을 연구 사용하는 자회사 신농바이오(주)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으로부터 유기농업자재 공시서를 증명 받아 친환경유기농 비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으로 수상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성실히 임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로 인해 주최 측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모든 대회 일정을 취소하고 시상과 수상은 직접 방문해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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