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청와대
문 대통령, 후임 법무장관에 박범계 의원 내정법무-박범계, 환경-한정애, 보훈처-황기철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2.30  21:54: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문 대통령, 후임 법무장관에 박범계 의원등 3명 개각 

   
 

법무-박범계, 환경-한정애, 보훈처-황기철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30일) 세 개 부처에 대한 장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추미애 법무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그 후임에 판사 출신인 민주당 박범계 의원을 내정했다. 문 대통령은 또 초대 공수처장으로 역시 판사 출신인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지명했다. 이와 함께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에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을 오늘 오전 지명했다. 국회가 추천한 후보 2명 가운데 검사 출신 이건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대신 판사 출신 김 연구관을 선택했다.

강민석/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회가 원만하게 개최돼 공수처가 조속히 출범될 수 있도록 국회에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김진욱 내정자가 공수처의 중립성을 지키며 권력형 비리를 성역 없이 수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사표를 낸 추미애 법무장관을 교체하는 등 3개 부처, 소폭 개각도 했다.

신임 법무장관에는 판사 출신 민주당 3선인 박범계 의원이 내정됐다.

[정만호/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검찰·법무 개혁을 완결하고, 인권과 민생 중심의 공정한 사회구현을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환경부 장관에는 노동운동가 출신 3선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국가보훈처장에는 아덴만 작전의 영웅으로 불리는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내정됐다.

개각 발표 뒤 약 한 시간 만에 이번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김종호 민정수석이 사의를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만호/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정 운영 부담을 덜어 드리고, 국정 일신의 계기로 삼아 주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최근 검찰을 둘러싼 갈등 조정 미숙과 부동산 정책 실패 등이 사의 표명의 배경으로 보인다.

세 참모의 사의에 문 대통령은 "숙고하겠다"고 했다는데, 교체 여부와 후임자 면면은 다음 달 또 한 차례의 개각과 청와대 개편 때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류재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영상본부장 : 최상기  |  편집이사 : 김유경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고문변호사 : 법무법인 한결 (이오영 대표 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  팩스 (02) 6924-2419
Copyright © 2021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