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것이 저의 역할이자 의무입니다”

▲ 문진석 국회의원, 제3회 아시아리더대상에서 수상 영예(왼쪽)

[코리아데일리=장순배 기자]차세대 혁신적인 정치리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문진석 의원은 정치를 시작하기 전부터 문 의원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공헌해 왔다.

1962년 2월 12일, 경기도 광주군에서 태어난 그는 1991년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와세다대학에 유학한 후 2011년 고려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고, 2018년 환경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공부를 마친 이후로 그는 본격적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자 노력했다.

1990년대는 초반에 아산시 둔포면 에서 폐기물 처리 업체를 창업하여 일했으며 대표이사까지 지냈다. 이후 2017년 11월 조선대학교 외래교수로 위촉되었으며 2018년 7월 충청남도지사 비서실장으로 선임되어 1년 반 동안 일했다. 2019년 하반기부터는 단국대 초빙교수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국정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다
2018년 지방선거 직후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초대 비서실장으로 활약했던 그는 2020년부터 정책특보를 맡았으며 2020년 21대 국회의원선거 천안시 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으로 당선되었다. 특히 그는 당선 이후, 특별한 법을 발의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가 발의한 법은 국회의원이 회의에 결석할 경우 그 일수에 비례해 다음 달 급여를 1회당 10%씩 삭감하고, 5회 이상 결석하면 다음 달 월급을 전혀 못 받게 하는 법안이었다.

또한 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2020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국민 안전, 삶의 질 개선, 공정사회, 미래를 키워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국회의원으로서 첫 국정감사였는데,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재확산의 비상상황 속에 치러진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어깨가 무거웠습니다.”

지역구 주민을 위한 공약을 실천하다
문 의원은 지역구인 천안시 관련 사업을 위해서도 전력을 다했다. 공약 이행을 위해 쉼없이 달린 그다. “우리 천안시민의 숙원인 ‘명품 천안역 건설’에 대한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의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에서 총 15억의 설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천안갑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5,143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이루어내었다. 천안역세권 스타트업 파크 조성 261억, 천안역세권 도시·혁신지구 재생사업 64억, 봉명·남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33억, 천안공고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비 30억, 천안역사 설계비 15억 등을 예산에 반영시켰고 수해 피해가 컸던 동부 6개 읍면의 하수관로 정비 예산 320억 원, 천안지역 감염병 전문병원(순천향대병원) 구축을 위한 175억 8천만 원 또한 확보했다. 여기에 목천 동우아파트 진출입도로 개선을 위한 예산 3억을 비롯해 총 33억 원의 행안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더 나아가 그는 주요 공약사업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원도심 및 동부 6개 읍면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생휴가를 신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문 의원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그가 발의한 개정안은 출생휴가를 신설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여기서 출생휴가란 배우자 출산 시 직업, 직종, 사업 형태, 고용 형태와 상관없이 3일의 유급휴가를 의무적으로 부여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기존의 배우자 출산휴가 청구기한을 180일로 연장하고, 출산 이후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횟수에 제한 없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예비후보 시절부터 해당 법안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가족 돌봄 휴가의 유급 지원을 주장해왔던 것이다. 당선된 이후로도 21대 국회에서는 육아휴직, 출산 전후 휴가, 유산·사산 휴가 개선 법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열매를 거두어 가고 있다. 문 의원은 출생 3일 의무휴가 도입과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 개선을 통해 기대하는 바가 있다.

“국민 누구나 온전한 출산의 기쁨을 누리게 하고 싶습니다.”
오직 국민의 안위를 위해 공헌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는 문 의원. 물론 그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앞으로도 그는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다.

문진석 의원(왼쪽)이 사랑의 헌혈 나누기 홍보를 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마련하게 된 2020제3회 아시아리더대상식의 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장순배‧대회장 홍창석‧조남희)는 문진석 의원이 정치발전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회의 명칭이 일컫듯, 그는 대한민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 리더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는 지도자가 되어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전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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