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중 의원(국민의힘, 서울 서초을)

[코리아데일리=장순배 기자]2020제3회 아시아리더대상식에서 박성중 의원이 정치 의정발전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장순배‧대회장 홍창석‧조남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찾아가는 본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사회를 헌신하는 국민의 일꾼이자 리더로서 활약해 온 박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고 밝혔다.

1958년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에서 태어난 박 의원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친 후 1979년 제 2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그렇게 공직의 길로 들어선 박 의원은 역대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나라를 위해 봉사했다.

1993년 김영삼 정부 때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했으며 이후 김대중 정부 당시인 1999년~2000년에는 서울특별시청 공보관으로 근무했다. 노무현 정부인 2003년에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부구청장으로 임명됐고, 이를 계기로 2006년에는 한나라당 후보로 서초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처럼 공직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 탄탄한 경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활약했다. 이것은 그가 국민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하려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2016년 20대 총선이 그 신호탄이었다. 그 해, 서초구(을) 선거구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그는 본격적으로 국민의 일꾼으로서 국민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시작했다.

그는 20대 국회에서 당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다양한 활약을 했다. 이후 21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그는 재선에 성공하여 현재까지 해당 지역구는 물론 국민들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는 2021년에도 국민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역구를 위해 헌신하는 모범적인 리더로 전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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