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I burn’(아이 번)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까만 배경 위에 붉은색의 오묘한 이미지가 담겨있어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3집 ‘I trust’(아이 트러스트)에 이은 ‘I’ 시리즈 네 번째 앨범명인 ‘I burn’(아이 번)과 발매 일자도 함께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매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며 실력파 아티스트임을 입증해왔던 (여자)아이들이 5개월 만의 새 앨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사랑받은 ‘Oh my god’(오 마이 갓)부터 뜨거운 젊음을 담아낸 ‘덤디덤디 (DUMDi DUMDi)’까지 올 한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여자)아이들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새해의 시작을 알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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