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주관, 행안부 등 후원 진행

▲ ​가야금병창 무형문화재 18호 명인 이영애​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사)한국 범죄 퇴치운동본부는 ‘2020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대상’ 시상식이 지난 8일 서울 용산 동자아트홀에서 행정안전부와 전국언론협회 후원으로, 시상식은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 범죄 퇴치 운동본부가 주관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위해 힘써온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물을 찾아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이를 널리 알려 사회적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에 따라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복지, 건강, 기업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 시상했다.

▲ 명인 이영애씨는 현재 후배양성에 힘쓰고, 양로원. 요양원, 장애인 등 자체 지원금으로 경로 잔치 등에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 빛낸 범죄예방 봉사대상으로 국가 가야금병창 무형문화재 18호 명인  이영애씨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대한민국의 발전 및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을 하였으며 특히 민속국악활동 및 후진양성에 많은 봉사를 하였기에 그공로를 인정하여 2020년 대한민국을 빛낸 범최예방 최고 인물대상에 선정되었기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국악인으로써 성실과 근면을 바탕으로 자신의 아이들을 돌보는 마음으로 행복한 어린이집으로 손꼽혀 왔다. 참된 인성교육을 실천하며 충. 효. 예를 바탕으로 어지러운 현 사회에서 진심어린 공경심을 가르키는 교육인이다.

▲ 범죄예방 봉사대상 무형문화재 18호 명인 이영애 '수상'

한편, 명인 이영애씨는 현재 후배양성에 힘쓰고, 양로원, 요양원, 장애인 등 자체 지원금으로 차상위계층의 도시락, 김치, 생필품 등을 후원하고 경로 잔치등에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이영애 명인은 “신뢰와 복지 행정에 더 주력해 많은 독고노인 및 소년.소녀에게 더 많은 재능기부에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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