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9일(화) 오후1시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 개최

▲ 2020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포스터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사단법인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언론인들이 선정한 '2020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을 크리에이터전문방송인 피폴TV, 국민의소리 후원으로 오는 12월 29일(화요일) 오후1시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회를 맞는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은 우리나라 사회발전에 기여한 정부, 지자체, 기업, 기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총 26개 부문의 수상자를, 언론인들의 추천을 받아 사단법인한국신문방송인클럽 상벌위원회에서 선정하여 시상한다.

사단법인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매년 국내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언론대상'과 '이달의 기자상'을 수여하고, 국내외 언론분야에 대한 학술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언론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중견언론단체이다.

이번 '2020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등의 분야에서 언론인들의 추천을 받아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를 선정하여, 혁신과 창조 그리고 소통으로 대한민국 사회발전에 기여한 새로운 지도자 상을 구현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뉴리더들을 언론인들이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사회저명인사들과 언론관계자, 수상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포스트코로나 언택트 시대를 맞아, 정부가 지정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맞춰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의 정부 시책에 따라 참석 인원이 제한될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SNS를 기반으로 하는 홍보플랫폼을 갖추고, SNS 플랫폼을 바탕으로 영상 홍보 지원 사업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1인미디어 유튜버를 양성하는 전문교육을 통해 미디어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미디어크리에이터 민간자격증도 발급하는 창립 26년 된 중견언론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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