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김재중이 치명적인 매력을 가득 담아 역대급 화보를 완성했다.

17일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MAPS가 김재중과 함께한 2021년 1월호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재중은 기존의 모습에서 벗어나 과감한 상의 탈의와 섹시하고 치명적인 눈빛으로 거침없는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김재중은 현장에서 몸 구석구석에 의미가 담긴 타투를 화보에 담아내는 것은 물론 모든 콘셉트와 스타일링을 본인만의 색채로 가득 채워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역대급 치명적인 매력을 가득 담아낸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재중의 더 다양한 모습은 MAPS 2021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종의 커버와 함께 12월 22일 발매된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5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온라인 콘서트 ‘The Last On-Cert’를 통해 발라드와 록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고품격 라이브 무대와 실시간 소통으로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또 지난 8월 J팝 히트곡 리메이크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며 쾌거를 기록한데 이어 오는 2021년 1월 일본 앨범의 발매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