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송가인과 임영웅의 발자취가 ‘트롯연대기’를 통해 공개된다.

16일 TV조선이 공식입장을 통해 “밤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뽕숭아학당'이 ‘미스트롯2 D-1 특집-트롯연대기’(이하 ‘트롯연대기’)로 긴급 대체 편성된다”고 밝혔다.

‘트롯연대기’에는 ‘미스트롯 시즌1’과 ‘미스터트롯’에 나온 도전자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특히 ‘미스트롯 시즌1’ 진(眞) 송가인과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의 감동적 스타 탄생기가 총정리 돼 다시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7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미스트롯 시즌2’에는 ‘미스트롯 시즌1’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했던 MC 김성주와 마스터 장윤정, 조영수, 진성, 신지, 붐, 김준수, 장영란을 비롯해 박선주, 손준호, 김영옥, 김용임이 새롭게 등장해 원조 트로트 오디션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미스터트롯’의 주역 임영웅, 장민호, 영탁,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이 특별 마스터로 함께해 새로운 트로트 스타 찾기에 나선다.

 

이하  TV조선 공식입장 전문.

TV CHOSUN에서 알려드립니다.

16일 (수) 밤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뽕숭아학당'이 ‘미스트롯2 D-1 특집-트롯연대기’(이하 ‘트롯연대기’)로 긴급 대체 편성됩니다.

오늘(16일) 밤 10시 방송될 '트롯연대기'는 ‘미스트롯 시즌1’과 ‘미스터트롯’에 나온 도전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한 송가인과 임영웅의 감동적 스타 탄생기가 총정리되어 다시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트롯 오디션 신화를 다시 쓸 ‘미스트롯 시즌2’는 내일(17일) 밤 10시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