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창문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 주)창문에안전 김선이 대표

[코리아데일리=장순배 기자]이름부터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창문에안전은 방범안전방충망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창문에안전의 김선이 대표는 2014년 3월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왔으며 원자재 검수와 제품의 제작부터 설치까지, 정직하고 성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창문에안전의 김선이 대표는 남다른 사명감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약을 이뤄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저희는 고객의 행복과 안전에 다가가는 회사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갈 것입니다.”

무방비 상태의 가정에 안전이라는 희망을 전하다

㈜창문에안전은 단순히 영리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다. 기업은 이윤이 기본 목적이지만 그보다 더 큰 목표는 안전한 세상과 함께하는 데 있다. ㈜창문에안전은 제품으로 가치와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해 오고 있다. 인천 송현동, 서울 도봉구, 충북 오창, 서울 수서, 세종시 관내에 저소득층, 1인 여성가구 및 범죄 취약 지구에 무상으로 지원 사업을 진행했었다.

생계를 이어가기에 바빠 무엇보다 중요한 방범장치 마련에 여유를 둘 수 없는 가구들에 대해, 또 그 주변 환경에 대해 김대표는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릴 때도 있다고 한다.

특히 최근에는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에 동참하여 손녀와 할머니가 단둘이 사는 집이 대상이 되어 시공한 사례다. 손녀가 침입자에 의해 위험한 상황에 처할뻔했던 일로 가슴을 쓸어내린 일이 있었던 세대에 튼튼한 침입방지용 제품을 설치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는게 김 대표의 생각이다. 그래서 늘 보람을 느끼고 또 그 보람이 김 대표로 하여금 이사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만든다.

㈜창문의 안전 제품으로 가정의 안전지키미가 되다

현재 ㈜창문에안전이 생산하는 제품인 방범안전방충망창은 고층 아파트의 추락 사고 방지, 추락물에 의한 사고 방지, 저층 또는 주택의 침입 사고 방지 제품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이 확보되어 방범+안전+방충의 기능이 최적화된 제품이다.

한 보안회사에 따르면 침입 사고의 60%가 창문을 통해 일어났고 아파트, 학교, 병원 등 고층의 추락 사고 또한 창문을 통한 안전사고가 대다수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창문을 열어 놓아도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 방범안전방충망이 필수로 설치되어야한다. 김선이 대표는 10여 년을 실질적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성능과 기능을 향상시키려고 끊임없는 연구로 제품개발을 하고 있다.

특히 여성 기업으로 회사명, 명함, 제품의 곳곳에 여성 대표의 섬세함과 정확함, 강직함이 드러나 있다. 생산과정과 시공과정에서도 늘 직원들과 같이 호흡하고 고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노력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 주)창문에안전 김선이 대표가 직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올해는 1500평 부지에 자체 공장을 신축하고 스마트 마이스터 운영 사업을 통해 생산라인 개선과 자재관리 개선 등을 통해 재고관리 및 작업 동선 등을 최적화 시켰고 그동안 축적해온 지적재산을 토대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소비자 니즈에 더욱 충족할수 있는 제품 개선에 전 임직원들은 열의를 다할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

가족과도 같은 직원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다

김 대표는 결코 쉽지 않은 사업을 감당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다. 이 일이 국민 안전에 얼마나 큰 보탬이 되는지를 잘 알기 때문이다. 보람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행복하다는 김 대표는 직원 복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한다. 코로나19 등 재해로 인해 경제적인 위기가 닥칠 때도 직원 급여 문제를 비롯, 회사를 안정적으로 이끌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직원들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따라서 임직원들이 성심으로 동참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각 위치에서 노력하고 있는데 대해 파이팅과 감사함을 전한다. 김 대표에게는 직원들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가족일 뿐이다. 그저 함께 오래갈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해 주고 싶은 심정을 가지고 있다.

▲ 주)창문에안전 본사 전경

이 사회의 안전을 선물하는 소금이 되길 꿈꾸며

김 대표는 한국방범기술산업협회의 연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방범안전방충망은 안전사고와 각종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품질이 검증돼야 하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도 있다. 정부 역시 인증되지 않은 제품을 제재하지 않고 있는데 이 점을 안타깝게 느꼈던 김 대표는 더 안전하고 질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자 이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 또한 현재는 충청남도 지식재산위원회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더불어 김 대표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적 환원에 대해 더 뜨거운 열정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원 사업임에도 가끔은 오해로 난처한 경우를 경험한다. 범죄로부터 안전해야 하고 서로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베푸는 것도 나누는 것도 서로 간의 신의와 배려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갈 때 우리는 비로소 안전한 사회로 가는 길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창문에안전 김선이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좋은 이미지의 기업을 꿈꾸며 사회에 기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는 리더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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