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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테크, ‘2020 두드림 창업경진대회’ ‘2020 시빅해킹대회’ 대상 2관왕국내 최초 개발한 폐기물 인식 인공지능 ‘에이트론’ 선보여
인천광역시 매립문제 해결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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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4  13: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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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환경 AI(인공지능) 회사 에이트테크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자원순환 시장에 새로운 해결법을 제시한다.

에이트테크(대표 박태형)가 최근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2020년 두드림(Do-Dream) 창업경진대회’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에이트테크는 국내 자원순환 시장에 인공지능과 로봇을 융합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자원순환 로봇’을 아이템으로 내세워, 국내 최초로 개발한 폐기물 인식 인공지능인 ‘에이트론’을 선보였다.

앞서 에이트테크는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관하는 ‘2020년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빅해킹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으며, 인천광역시가 신한금융지주와 함께 야심 차게 준비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1기로도 선정되는 등 미래가 기대되는 스타트업으로 꼽히고 있다.

   
▲ 에이트테크 박태형 대표

기존 자원순환 시장은 높아지는 인건비, 근로자 평균연령 고령화, 인명사고 등 여러 사회적·환경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폭발적으로 증가된 폐기물은 이미 사람이 분류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선 상태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기존 자원순환 시장의 구조를 스마트팩토리로 바꿔 재활용률을 개선하겠다는 에이트테크의 혁신 계획은 인천광역시 매립문제 해결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에서 핵심기술로 뽑히는 객체인식 기술을 사용해, 폐기물을 식별하고 로봇에 연동하는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성공한 사례가 극히 소수이며, 해외 기술은 국내 폐기물 상태와 물가를 고려하지 않은 덕에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국민의 관심받고 있는 그린뉴딜, 즉 환경분야에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실로 반가운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에이트테크의 박태형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 시장이 매우 침체 돼 있고, 자원순환 시장도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다”며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계속 발전할 우리 기술이 침체 된 자원순환 기업들에게 활력이 되고, 기존의 근로자들을 보호하는 솔루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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