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스타(Tstar)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티스타(Tstar)엔터테인먼트(대표 이승한) 소속 가수 진달래, 명지, 고용준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진달래, 명지, 고용준의 신곡이 공개됐다.

진달래는 ‘야속타 세월아’, ‘오빠 신고할 거야’, 명지는 ‘곤드레 만드레’, ‘다시 한번’, 고용준은 ‘사랑의 꿀물’ 음원을 각각 발표했다.

박현빈의 ‘곤드레 만드레’를 작곡한 이승한 작곡가와 임경민 작사가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세 사람의 싱글 앨범뿐 아니라, 이들의 곡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옴니버스 앨범이 발매돼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옴니버스 앨범에는 진달래가 부른 ‘야속타 세월아’, ‘오빠 신고할 거야’, 명지가 부른 ‘곤드레 만드레’, ‘다시 한번’, 고용준이 부른 ‘사랑의 꿀물’ 등 5곡과 Inst 버전까지 총 10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 사진=티스타(Tstar)엔터테인먼트

한편 ‘정선아리랑제 경창대회’ 대상 수상자인 진달래는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박서진에 이어 역대 2번째 5연승을 기록한 진달래는 특히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의 연승을 저지하고 여성 최초로 5연승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진달래는 여러 행사를 통해 임영웅과 ‘트로트 오누이’, ‘환상의 짝꿍’으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도전 꿈의 무대’에서 박서진-진달래-임영웅에 이어 역대 4번째 5연승이자 여성 가수로서는 진달래에 이어 2번째 5연승을 기록한 명지는 일찍부터 여러 가요제 대상을 휩쓸었다. 명지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소름 돋는 가창력과 감성을 전하는 차세대 가요계의 디바로 손꼽히고 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목포편 최우수상 수상자 고용준은 이미 가창력과 스타성을 검증받았다. ‘전국노래자랑’과 ‘아침마당’ 출연으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 사진=티스타(Tstar)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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