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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포유, 성동구청에 마스크 5만 장 기부 “코로나 시대 막이 내리길 기도”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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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4  11: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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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 포유(BTOB 4U)가 서울 성동구청에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하며 선한 행보를 이어갔다.

2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투비 포유(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을 찾아 정원오 성동구청장에 마스크 5만 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확산 추세에도 현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필수노동자’ 보육종사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리더 서은광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서로가 사랑을 나누고 배려해 하루빨리 코로나 시대의 막이 내리길 기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동구 내 보육 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교사 모두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해서 하루에도 마스크를 두 장씩은 사용하게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사진=정원오 SNS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는 곡 제목을 따라간다’는 이야기가 있다지요? 그 말처럼 최근 ‘Show Your Love’라는 곡을 발표한 아이돌 그룹 비투비 포유가 성동구에 따뜻한 사랑을 나눠 주기 위해 몸소 찾아왔다. 무려 마스크 5만 장을 들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어느 날 집에 왔는데 성동구에서 응원의 메시지와 마스크를 다섯 장 보내 주셨더라고요. 그걸 보고 감동을 받아서, 감사한 마음을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됐어요’라는 서은광의 말과 “5장을 드렸을 뿐인데 5만 장이 돌아오다니, 이만하면 엄청 ‘남는 장사’를 한 것 같다. 유쾌하고도 따뜻한 청년들, 비투비 포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전해 준 마스크는 한 장도 허투루 쓰지 않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을 돌봐주고 계시는 보육종사자 여러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제 이름이 담긴 CD를 받았습니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월 비투비 포유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성동구청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인공달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6일 신곡 ‘Show Your Love’를 발표하고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힐링돌’ 비투비 포유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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