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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대변인] 3차 대유행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 확산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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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2  15: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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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대변인] 3차 대유행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은 20일,  [3차 대유행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는 논평을 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13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사흘연속 300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급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독감과의 동시 유행 우려도 커지고 있다.

게다가 ‘일상감염’이라는 말처럼, 이제는 어디서 어떻게 감염되었는지 원인을 알 수 없거나, 집단이 아닌 개인 대 개인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우리 일상이 위협받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다만 끝을 알 수 없었던 코로나19와의 전쟁 중에, 백신 개발소식이 들려오는 것은 가뭄의 단비와 같다고 할 것이다.

정부는 하루 속히 백신확보와 안정적 공급방안마련에 나서야 한다.

예상되는 백신 공급량보다 수요가 훨씬 많은 상황이라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그런데도 협상은 진행 중이며 이달 중 백신접종 우선순위 발표를 하겠다는 두루뭉술한 입장만 내놓고 있다.

이에 더해 통일부 장관은 정부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우리의 백신이 모자라도 북한과 나누자”, “부족할 때 함께 나누는 것이 더 진짜로 나누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확보한 물량이 3000만 명분을 훨씬 못 미쳐 우리 국민이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상황이 안 되는데도 이런 말을 하니 말문이 막히고 국민 불안과 함께 분노게이지만 높인다.

이미 각종 소비쿠폰을 발행하며 그릇된 시그널로 2차 대유행을 자초했던 정부다. 코로나19 초기 마스크수급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에 있어서도 한발 늦은 대책으로 국민들의 원성을 자초했었다.

정부는 좌고우면할 것이 아니라, 전문가들의 조언을 토대로 시급히 선제적 대응을 하길 바란다. 특히나 입도선매하고 있는 외국의 사례를 본받아 백신 확보에 전력을 다해야한다.

지금의 확진자 급증이 광화문 집회 때문이라는 지겨운 남 탓과 황당한 궤변은 이제 제발 접어두고 현재와 미래에 닥칠 위험을 제대로 대비하길 바란다.  

국민의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민안전에 대해서 초당적이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당 차원에서도 더욱 건설적인 토의를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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