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공유가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와 만나 특급 재미를 예고한다.

19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감성 브로맨스 ‘서복(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제작 STUDIO101, CJ엔터테인먼트/공동제작 TPS COMPANY/감독 이용주)’의 주역 공유와 재재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올겨울 최고의 화제작 ‘서복’을 통해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으로 돌아온 공유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해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지난주 방송 말미 예고 영상이 공개돼 이미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이번 방송은 레드카펫 위에 선 ‘연반인’ 재재의 사진을 찍으며 팬서비스를 요구하는 공유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부터 “표로 ‘서복’을 혼쭐내주십시오”라는 재치 있는 멘트까지 그의 숨겨왔던 예능감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공유는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도깨비’와 한국형 좀비 열풍의 시작을 알린 천만 영화 ‘부산행’ 등 전작들과 관련된 솔직한 토크는 물론, ‘서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흥행 보증수표 공유와 만나 특급 재미를 예고하는 ‘문명특급’은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유와 박보검, 조우진, 장영남, 박병은이 출연하는 영화 ‘서복’은 오는 12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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