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 단체 양심이는 내 친구(대표:손혁진)는 보험설계사들로만 구성된 ‘봉사하는 설계사 모임’ 발대식을 가졌다.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비영리 단체 양심이는 내 친구(대표:손혁진)는 보험설계사들로만 구성된 ‘봉사하는 설계사 모임’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봉사하는 설계사 모임(이하 봉설모)은 기존 ‘양심이는 내친구’ 회원들 중 보험 설계사들의 주축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시민들에게 숨은 보험금을 찾아 주고 설계사가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폭 넓게 봉사 활동을 하려는 취지로 발족되었다. 양심이는 내친구는 2020년 초부터 진행된 ‘숨은 보험금 찾기’와 더불어 연로한 분, 소외된 계층을 찾아 다양한 봉사를 진행한바 있다.

양심이는 내 친구 정종웅 이사는 ‘어르신들에게 숨은 보험금 찾아 드리면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고, 더 많은 설계사들이 자신이 가진 능력을 세상에 나누면서 같이 함께 선한영향력을 나누기 바람에서 모임을 만들게 되었으며, 도시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시골 한적한 곳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잘 사용 못하신 분, 정보 접근에 취약한 분들에게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심이는 내 친구는 올 초부터 보험설계사들과 함께 3,000만원에 가까운 숨은 보험금을 찾아준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불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라면 전달하기’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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