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新刊《명인차 공장장과 만남》발표회, 문전성시 이뤄

쉬이센(許怡先)의 《명인차 공장장과의 만남》 신간발표 사진: 서태평양통신사 제공

[타이완=金勲기자]

20년동안 예술잡지 典藏(소장이라는뜻)의 쉬이센(許怡先)총 편집장은 puerh tea(普洱茶)를 소장하는수집가이기도 하며 또한 중국 1급 茶감정사로 국가전문가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puerh tea(普洱茶) 교류협회"의 창립 사무장이다.

그는 여러해 소비자 입장에서 puerh tea(普洱茶)의 수집 및 교류촉진을 하면서 이번에는 신간《명인차 공장장과의 만남》 발표회에 茶 애호가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신간 발표회에는 유명 잡지 엑셀런스의 쉬방하오(徐邦浩), 양즈장(楊子江) 전 타이완 재무부 차관, Today Weekly(今周刊) 양용황(梁永煌)발행인, 전 만태은행(萬泰銀行)루정신(盧正昕)은행장, 투자은행 송세른(宋學仁), SinoPac Financial Holdings 주스팅(朱士廷)총경리, CSRone(資誠教育基金) 쉐밍링(薛明玲)회장, Wanbao그룹 주성지(朱成志)등 정치, 기업, 언론계 출신 인사등이 참석해 茶 문화에 대한 교류를 하였다.

puerh tea(普洱茶)의 국보줘빙량(鄒炳良)   사진: 서태평양통신사제공

puerh tea(普洱茶)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전설적인 "차중의 차"이며 국제 경매 시장에서도 소집가치 한화 3억을 넘는 최고 가격을 세웠고 puerh tea(普洱茶)의 신비를 밝히기 위해 쉬이센(許怡先)은 puerh tea(普洱茶)의 원산지인 윈난(雲南)을 방문하여puerh tea(普洱茶)의 국보인 해안차장(海灣茶廠)의 줘빙량(鄒炳良)을 방문 그 비밀을 알아냈다.

이 책의 차공장의 명인은 줘빙량(鄒炳良)을 말하며 중국본토의 국영 해안차장(海灣茶廠)차 공장의 공장장이며 그는puerh tea(普洱茶)에 평생을 바쳤고 60년의 차 제조경험 보유자이며 그가 제조한 차 제품은 다른 유명한 차 제품과 비교할수 없다.

쉬이센(許怡先)은 puerh tea(普洱茶)를 수년간 수집하고 연구해 왔으며 신간 《명인차 공장장과의 만남》에는 puerh tea(普洱茶)에 대한 그의 소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puerh tea(普洱茶)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진정한 puerh tea(普洱茶)의 의미와 가치를 맛 볼수 있다.

쉬이센(許怡先:중간)과 puerh tea(普洱茶)의 국보줘빙량(鄒炳良:좌측)   사진: 서태평양통신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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