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화보 장인의 포스를 자랑했다.

13일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에서 김준수와 함께한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매력을 가득 담아낸 김준수는 특유의 시크하고 섬세한 몸짓과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화보 장인임을 증명했다.

특히 기존에 하지 않았던 강렬한 빨간 빛의 촬영과 영상 속에서 수트 스타일 그리고 펑키한 스타일까지 모두 소화해내 현장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해당 화보는 2종의 커버와 함께 다수의 페이지가 개제됐으며, 사전 예약 이후 오는 20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새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고 그간 뮤지컬 작품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류 문화를 이끌고 있는 김준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맵스(MAP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10일 희망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댄스 타이틀곡 ‘Pit A Pat’과 애절하고 짙은 감성의 발라드곡들로 가득 채운 새 미니앨범 ‘Pit A Pat(핏어팻)’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