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조엘라가 자선콘서트에 참여한다.

12일 오후 7시 30분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착한콘서트’가 열린다.

‘착한콘서트’는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문화 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자선 콘서트인 동시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국민 정서를 위로하기 위해 열리며 이번 공연에는 조엘라를 비롯해 키아라, 머스트비, 장철준, 서제이, 자전거 탄 풍경, 김장훈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조엘라는 자신의 특기인 판소리와 발라드가 결합된 ‘판라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중들에게 조엘라의 존재를 각인시킨 히트곡 ‘난감하네’와 발라드 곡 ‘바보처럼 살았군요’ 등 자신만의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조엘라는 지난해 MBN 주부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퀸’에 출연해 국악과 가요를 결합한 독보적인 매력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현재 방송, 공연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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