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에이제로와 함께 '보훈가족 사랑나눔 사과' 전달

경기동부보훈지청장(좌) 최선호 대표(우)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에이제로(대표 최선호)의 후원으로 11월 10일 위문품 전달식을 실시하고 사과 선물상자 40개(200만원 상당)를 국가유공자 40명에게 전달하였다.

최선호 에이제로 대표이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과 함께하고 그 희생에 보답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제로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을 활용한 전자상거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 외에도 올해 2월 저소득․취약계층의 보훈가족에게 생필품인 10kg 쌀 38포를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