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올 뷰티 코리아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남주혁이 디올 뷰티 코리아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3일 크리스찬 디올 뷰티 코리아는 브랜드의 새로운 한국 앰버서더로 배우 남주혁을 선정하고, 브랜드 공식 활동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남주혁은 디올 뷰티 코리아의 새로운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서, 대표적인 남성 향수 라인 ‘디올 소바쥬’를 비롯해, 디올 메이크업의 전문성과 최신 트렌드가 결합된 프로페셔널 퍼포먼스 메이크업 라인 ‘디올 백스테이지’, 토탈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 ‘캡춰 토탈’ 등 향수-메이크업-스킨케어를 넘나드는 다양한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을 디올 뷰티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디올 뷰티 코리아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남주혁은 남성지 GQ 코리아 11월호의 커버와 내지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카메라 앞에 선 남주혁은 흑백 비주얼의 화보로, 디올 뷰티를 대표하는 남성 향수 컬렉션 ‘소바쥬’의 강인한 남성미와 신비로운 매력을 남주혁만의 스타일로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소화하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남주혁은 앞으로 디올 뷰티의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디올 하우스의 가치와 이미지를 전달하고 디올 뷰티 코리아의 비즈니스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남주혁은 신비스럽고 강인한 남성성이 교차하는 이미지,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는 왕성한 활동과 인기로 한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젊은 Gen Zers(젊은 팬들)로부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로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남주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작품에 이어,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삼산텍 창업자이자 천재적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남도산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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