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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B 사무처, ‘코로나19 위기 속 유권자 선거정보 제공 방안’ 웨비나 성공리 개최에볼라 바이러스에 이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회원 기관들 참여 이어져
김유경 기자  |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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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02  16: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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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디 나커디엔(Rushdi Nackerdien) 국제선거제도재단(IFES) 아프리카 지역 국장이 웨비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사무처는 지난 10월 29일 ‘코로나19 위기 속 유권자 선거정보 제공 방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아프리카 회원 기관들을 위한 특집으로 기획된 이번 웨비나에는 △루시디 나커디엔(Rushdi Nackerdien) 국제선거제도재단(IFES) 아프리카 지역 국장 △소마도다 피케니(Dr. Somadoda Fikeni) 남아프리카 대학교(UNISA) 교수 △크리스핀 카옘베(Rev. Crispin Kayembe) 콩고민주공화국(DR 콩고) 독립선거위원회 조사국장 △헨리 마카바이(Henry Makabayi) 우간다 선거위원회 유권자 정보 관리국장 △샘 알판디카 (Sam Alfandika) 말라위 선거위원회 사무총장 △김수연 대한민국 선거연수원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발표자들은 이번 웨비나 주제에 맞춰 △아프리카 국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겪고 있는 위기와 그 관리 △코로나19 사태 아래 시민 교육 △코로나 위기 속 선거 전후 가짜 뉴스와 오보 대처 경험 △유권자들을 위한 효과적인 선거 정보 전달 방식에 대해 아프리카 사례와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소마도다 UNISA 교수는 유권자가 온라인에서 더 균등한 정보 접근 기회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크리스킨 카옘베 DR 콩고 독립선거위원회 조사국장은 코로나19에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겹친 가운데 선거 관리를 했던 경험을 나누며 예방 접종과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에 대해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시의적절한 주제의 웨비나를 통해 실질적인 노하우가 공유된 것에 만족을 나타내며 웨비나 발표자들이 공유해준 경험과 교훈으로 위기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A-WEB 사무처는 이번 달 오세아니아 대륙 회원 기관들을 대상으로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아프리카 선거 관리 기관 발표자들이 웨비나에 참여하고 있다.

세계선거기관협의회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사무처가 있는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는 전 세계 선거 관리 기관들의 네트워크다. 현재 전 세계 107개국 117개 선거관리 기관이 회원으로 있는 선거 관리 분야 최대 국제기구다.

A-WEB은 2013년 대륙별 지역 선거 협의체를 기반으로 자유롭고, 공정하며, 투명하고, 참여적인 선거의 확대를 통해 각국 민주주의를 고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총회, 집행이사회 및 사무처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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