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트리 소향화 대표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아이비트리(소향화 대표)가 제주 황칠나무의 특장점을 살려 유기금성분, 안식향성분 및 황산화작용, 항암작용, 면역력증진, 암세포 증식 및 억제하는 우수성분을 활용한 친환경 '황칠제품 켈렉션'을 출시했다.

제주지역 황칠나무는 해풍이 머무는 위도 36.5도 선상 해안선을 따라 남해안 일부지역과 제주도 서귀포에 자생하는 황칠나무로, 옛날에는 도료로 사용이 되어 '옻칠을 하면 천년을 가고 황칠을 하면 만년을 간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는 귀한 나무이다.

이익의 '성호사설'의 문헌에는  진시황이 동방에서 불로초를 구해오라고 했다는 기록이 전해지는 곳이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에서 자생하는 그 불로초가 바로 제주의 황칠나무이다.

황칠나무는 예로부터 만병통치약, 인삼나무라고도 불리었고 왕실의 전유물로 사용되었고,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최고의 무역상품 중 하나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한국
고유의 수종이라고 한다.

아이비트리에서는 이런 제주 황칠나무를 활용하여 코로나19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환경오염과 미세먼지로 부터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황칠제품 켈렉션을 출시하였다.

아이비트리 황칠제품 콜렉션에는 황칠천연염색, 배넷저고리, 건강내의, 건강침구, 황칠천연염색수의에 이르기까지 현대적 디자인과 필요성을 콜라보한 황칠제품을 연구개발하여 우리나라 황칠나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있다.

▲ 아이비트리 황칠제품 컬렉션

특히, 아이비트리의 황칠 배넷저고리는 생명의 고귀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제품으로 소중한 아기에게 좋은것만 해 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인기 상품으로 자리 매깁하고 있다.

한편, 아이비트리 소향화 대표는 이번 자연을 품은 '황칠제품 콜렉션을 출시하면서 "공동체의 나눔 문화를 제주도의 황칠나무를 통해 만들어 갈 수 있다"며 "황칠낭염 전문기업으로 세계최고의 수종 황칠나무를 관광자원화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 웰빙과 웰다잉'을 선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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