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신인선이 시청자들의 주말을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

신인선이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엄마의 봄날’, 오후 1시 20분 예능 프로그램 ‘방방곡곡’에 출연하며 ‘일요일의 남자’로 거듭났다.

‘엄마의 봄날’은 자식과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고생한 어머니들이 남은 인생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신인선은 정형외과 신규철 원장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전국의 엄마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6월 28일 첫 출연한데 이어 8월 16일 방송된 257회부터 매주 ‘엄마의 봄날’과 함께하며 시청률 상승의 일등공신으로 활약 중이다.

또 신인선은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트로트 가수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트로트 행사를 여는 프로그램 ‘방방곡곡’에서 고정 멤버로 발탁되며 대세 트로트 스타임을 증명했다.

그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나태주, 김수찬과 진행을 맡은 신봉선, UL(유재환)과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신인선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닌다. 쉬는 날 없이 열심히 다니고 있다. 정말 너무 매우 진심 완전 고생해 만든 대형 프로젝트다. 모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또 “바쁜 일상 속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은 감사함에서 나온다. 잠을 못자는데 어떻게 노래하고 춤추고 웃을 수 있는지, 나를 사랑해주는 감사한 사람들이 늘 옆에서 함께하기 때문이다. 늘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고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신인선은 ‘미스터트롯’으로 얼굴을 알린데 이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KBS2 ‘불후의 명곡’, JTBC ‘히든싱어6’ 등 다양한 방송에서 노래 실력과 예능감을 자랑했다. 또 EBS 건강 체조 캠페인과 근로복지공단 두루누리 홍보 모델로 발탁되며 공익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KBS2 라디오 해피FM ‘김혜영과 함께’ 월요일 코너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오는 11월부터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과 함께 서울, 인천, 청주, 부산, 광주, 창원, 일산, 대구, 수원, 울산, 안동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트롯페스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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