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블유 코리아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이제훈이 화보 촬영을 통해 멋짐을 발굴했다.

올 11월 극장가에 유쾌통쾌 매력을 전할 영화 ‘도굴(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제작 ㈜싸이런픽쳐스/감독 박정배)’의 이제훈이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진행한 1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천재 도굴꾼으로 완벽 변신한 이제훈의 색다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화 ‘도굴’에서 흙 맛만 봐도 유물이 어디 있는지 알아내는 남다른 촉과 천부적인 기질을 지닌 천재 도굴꾼 ‘강동구’역을 맡은 이제훈은 영화의 콘셉트와 맞닿아있는 화보로 멋짐을 발굴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파면 팔수록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이제훈은 영화 ‘도굴’의 주요 소품 중 하나였던 랜턴을 오브제로 활용하며 화보를 넘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까지 고조시킨다.

‘더블유 코리아’ 화보로 멋짐과 매력 발굴을 완벽하게 선보인 이제훈이 선보일 천재 도굴꾼 캐릭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커진다.

한편 11월 극장가의 활기를 더할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캐스팅과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한 ‘도굴’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기대를 모으는 올 가을 극장가 유일한 범죄오락무비 ‘도굴’은 오는 11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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