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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의원 "북한이탈주민 37%, 가족 등 친인척 찾아 한국 입국"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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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3  19: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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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의원 "북한이탈주민 37%, 가족 등 친인척 찾아 한국 입국"

   
 

- 하나원 입소 북한이탈주민 중 국내거주 이탈주민 친인척 비율 분석 결과,

최대 44%(2018년) ~ 최소 32%(2017년) 이탈주민이 친인척 찾아 대한민국 입국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북한을 탈북해 국내에 입국하는 이탈주민의 평균 37%는 먼저 탈북해 국내에 거주 중인 가족 및 친인척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이탈주민의 탈북에 있어 먼저 입국한 가족의 존재가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 통계로 증명된 것으로 의미가 크다.

이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윤건영 위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구을)이 통일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2013년부터 2020년 9월까지 하나원에 입소한 북한이탈주민은 총 9,126명이다. 이 중 다른 가족이 이미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이탈주민은 3,380명으로 37%로 나타났다.

먼저 탈북해 국내에 가족이 있었던 이탈주민의 비율은 최저 32%에서 최대 44%로, 코로나로 인해 이탈주민 총수가 감소했던 2020년을 제외하면 40% 안팎의 비교적 고른 비율을 보인다.

윤건영 의원은 “지속가능한 이탈주민 지원제도에 대한 논의를 위해서는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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