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리끌레르, 그림공작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멤버 김도연과 루시가 겨울 패션을 미리 선보였다.

22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김도연과 루시가 함께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도연과 루시는 풍성한 볼륨감의 듀공 후드 덕다운과 베이식한 디자인의 레이만 덕다운에 슬립 드레스를 매치해 포근하면서 멋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또 올겨울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핑크와 크림 컬러의 플리스 풀집업으로 연예가 소문난 패셔니스타다운 겨울 아웃도어 룩으로 눈을 사로잡았다.

▲ 사진=마리끌레르, 그림공작소

다른 컷에서 김도연은 화이트 데님 재킷과 팬츠에 토프 컬러의 사첼백을 매치,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껏 과시한데 이어 캐멀 컬러의 코트와 페도라로 우아하면서 범접할 수 없는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위키미키의 김도연과 루시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위키미키는 지난 8일 미니 4집 ‘NEW RULES’(뉴 룰스)를 발매하고 신곡 ‘COOL’(쿨)로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당당한 나’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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