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 발굴을 위해 총 8주간 제1기 정치대학원과정을 운영한다.

▲ 국가혁명당 정치대학원 11월 7일 개원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국가혁명당 정치대학원 준비위원회는 “허경영 대표의 33정책 실현과 함께 당의 인재풀 육성 및 수권정당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교육의 첫 출발”이라며 “ 이에 따라 교육 내용 또한 정책 설명에 이어 정치 관련 규정과 사례, 대민접촉 및 지역 사회 기여 방법, 자기 관리 등과 당의 운영 현황 및 조직 등의 주제를 보다 쉽게 수강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2회, 총 8주간 교육을 진행할 제1기 정치대학원은 시·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및 당원과 기업 CEO 등이 대상이며, 학자, 전문가 및 고위공무원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오명진 정치대학원 원장은 "주요 강연주제는 한국의 국가안보 현실과 세계정세, 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의회 정치의 현실과 국가혁명당의 방향, 언론의 정치 현상, SNS 전략, 여론조사의 실체 등 다양한 교육을 설계 중이다.

특히 강의 주제를 원칙론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주제 선정에서부터 내용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배려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제1기 정치대학원은 10월 22(목) 일부터 11월 5(목)일까지 수강생을 모집(당 홈페이지 공고)하고 11월 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 8주간 제1기 정치대학원과정을 운영한다

한편, 국가혁명당은 지난 7월 9월에 이어 11월 제3차 기초자치단체 지역위원장 임명을 위해 현재 신청을 접수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당내는 물론이고 당 외에서 당원 모집을 통해 민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 혁명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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