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 C&C STUDIO A, wavve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SuperM(슈퍼엠)의 백현이 뛰어난 두뇌를 자랑한다.

21일 오전 11시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SuperM의 ‘M토피아(공동제작 SM C&C STUDIO A, wavve/기획 김지선/연출 조현정)’ 7-8회가 공개된다.

‘M토피아’는 ‘K-POP 어벤져스’ SuperM(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된 SuperM만의 유토피아 ‘M토피아’에서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일곱 멤버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를 담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문의 공간에 갇힌 SuperM 멤버들의 탈출을 위한 좌충우돌 추리 현장이 공개된다.

환상의 비주얼을 뽐내는 ‘슈트 핏’으로 무장한 멤버들 앞에 슈퍼카가 등장하며 설렘 가득한 둘째 날의 문을 연다. 슈퍼카를 타고 베일에 싸인 목적지를 향해 가는 중 멤버들은 즉흥 ‘마피아 게임’을 시작했다. 서로 속고 속이는 고도의 심리전이 이어진 가운데, 마피아 게임 최강자가 등장한 반면 귀여운 ‘초보 빌런’ 또한 탄생해 대혼란의 현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 앞에 상상치 못한 역대급 부비트랩이 등장한다. 장소를 알게 된 멤버들은 “소름 돋았어”, “무섭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미스터리한 목소리가 등장해 “지금부터 이 곳은 폐쇄됩니다”라며 본격적인 부비트랩의 시작을 알렸다. 역대급 스케일의 부비트랩 앞에 ‘일일 셜록’으로 변신한 SuperM 탐정단의 좌충우돌 추리 현장이 예고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멤버들이 “깜짝이야! 왜 이래!”라며 ‘찐 비명’을 내지르게 한 ‘공포의 방’이 등장한 가운데, 방 안에는 월드와이드 그룹 SuperM에 걸맞은 글로벌한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

루카스를 비롯한 해외파 멤버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리더 백현에게 S.O.S를 외쳤고, 단번에 ‘백파고’로 변신한 백현은 멤버들을 이끌어 가며 뇌섹남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전언. 과연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일깨워 준 글로벌 미션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에 갇힌 멤버들은 진정한 탐정으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특히 태용은 중요한 단서들을 연이어 발견하며 사건 흐름에 반전을 가져와, ‘의외의 발견왕’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카이와 루카스, ‘투카스 형제’는 머리를 맞대고 ‘현실 형제’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태민은 ‘피아노 앞의 탐정’으로 변신해 알 수 없는 암호(?)들로 이루어진 악보를 분석하는 등 각자의 노력을 펼쳤다.

과연 SuperM 멤버들이 미스터리한 부비트랩을 해결해 최종 해체에 성공했을지는 ‘K-POP 어벤져스’ SuperM의 첫 단독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에서 공개된다. 이외에도 멤버들의 생생한 부비트랩 후일담을 들을 수 있는 SuperM의 럭셔리 만찬 타임 또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erM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 ‘M토피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wa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이후 목요일에는 본방송의 아쉬움을 달래줄 비하인드 영상이, 금요일에는 본방송의 재미를 잇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유튜브 ‘SM C&C STUDIO A’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웨이브)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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