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노래로 마음껏 응원하고 싶습니다”

▲ 2020 제3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100인대상에서 방송연예부문 수상을 한 가수 한영주.

[코리아데일리=장순배 기자]지난 9월 25일 금요일 4시 30분, 라마다서울호텔별관 옹기아트홀에서 2020 제3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100인 대상 시상식장에서 가수 한영주와 신혜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이번 글로벌100인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연예 부분에서 수상을 한 두 가수는 공연을 통해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었다.

가수 한영주는 맑은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다. 최근에는 ‘백점 만점’이라는 곡을 통해 맹활약 중이다. 그녀는 요즘 전 지역을 돌아다니며 그녀만의 매력을 표출하고 있다. 충주MBC, 서울, 포항, 울산의 TBN교통방송, 부산KBS 등을 통해 많은 이들이 그녀와 만나고 있다.

한영주는 전국노래자랑 출신이라는 특별한 이력을 자랑한다. 그때부터 남다른 누각을 드러내었던 그녀는 ‘정정정’ ‘댄스파라다이스’, ‘우리 사랑 브라보’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특히 매니아층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최근에 발표한 ‘백점 만점’ 역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팬들의 요청으로 전국  지역의 방송사에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그만큼 한영주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가운데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한영주는 가수로서의 능력만이 아니라, 뮤직비디오 프로듀서로서의 역량까지 보여주어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최근 발표한 ‘백점만점’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바 있다.“제가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백점만점’ 뮤직비디오에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담아내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만큼 가수이자 제작자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겸비함에 따라 사람들은 앞으로의 그녀의 행보에도 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된 한영주는 감동적인 활동을 이어나감으로써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다. 길거리 콘서트를 펼친 후, 그 수익금을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했던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가 희망으로 위기를 헤쳐가면 모든 것이 백점 만점에 도달할 거라 믿습니다”

특히 이번에 발매한 백점만점 영상 앨범 판매수익금 역시 선행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영상 앨범 판매를 통해 사랑의 복지 기금을 조성한 후 모아진 금액 전액을 독거노인을 위한 기금으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그녀는 노래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그녀만의 선행 방법을 통해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많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앞으로도 팬들의 마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가수로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더 다양한 활동을 선행을 펼쳐나갈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다.

▲ 가수 신혜가 글로벌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가수연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수상자인 가수 신혜는 그룹사운드 보컬 출신으로 탁월한 가창력과 기본기를 갖춘 보컬리스트다. 신혜 또한 한영주처럼 전국노래자랑과 인연이 깊다.

2007년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로도 다양한 가요제를 휩쓸었다. 이후 2008년 데뷔 앨범을 발표한 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가수 활동만이 아닌 성인가요프로그램 MC로 활동하는 등 남다른 끼를 다방면에 펼쳐 왔다.

특히 신혜는 과거에 발표한 ‘나 좀 봐요’라는 노래가 다시금 조명을 받으면서 그녀의 활동 영역 또한 확장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고로 ‘나 좀 봐요’는 2010년 신혜가 두 번째로 선보인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무려 10년 전에 발매된 곳이다. 리듬감 있는 멜로디에 뜨거운 사랑을 봐 달라는 가사로 다시금 성인 가요계의 다크호스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그녀는 최근 새로운 기획사를 만나, 그동안 그녀만의 노력과 남다른 실력을 표출할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 ‘나 좀 봐요’가 다시금 주목받게 된 것도 새 둥지를 찾은 후 얻게 된 희망적인 청신호라고 할 수 있다.

이번 2020 제3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가수연예 부분에서 영광의 수상을 한 한영주와 신혜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통해 대중들과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다. 무엇보다 그들의 음악과 목소리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명약으로서 기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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