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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의원 "여성대상 범죄 하루 평균 100여건 발생"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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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8  12: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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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의원 "여성 대상 범죄 하루 평균 100여건 발생"

   
 

강간·추행, 데이트폭력, 몰카 등 5년간 18만 여건 발생

이해식의원, “범정부 대책과 경찰의 엄정한 수사 촉구”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강간·강제추행, 몰래카메라, 데이트폭력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하루 평균 100여 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성 대상 5대 범죄’가 17만 8,926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범죄별 현황을 보면 ▲강간·강제추행이 105,558건으로 가장 많았고 ▲데이트폭력(폭행, 체포, 감금 협박, 살인) 39,990건 ▲몰래카메라(카메라 등 이용 촬영) 25,656건 ▲통신매체 이용 음란 5,595건 ▲성적 목적 공공 장소 침입 2,127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데이트폭력의 경우 2015년 7,183건이었으나 2019년 8,105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해식 의원은 “줄지 않는 ‘여성 대상 5대 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특히 데이트 폭력의 경우, 상습성과 재발 우려가 높기 때문에 경찰의 적극적이고 엄정한 수사를 통한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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