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소울이앤엠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29일 송지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뽀송지은’을 통해 추석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지은은 명절에 걸맞게 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송지은은 “각지에서 많은 가족분들이 모이기는 많이 힘드시겠지만, 내 옆에 있는 가족들과 따뜻한 밥 한 끼 드시면서 풍성하고, 마음만큼은 여유롭고 따뜻한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네며, “저는 또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송지은은 7월 26일 4년 만의 신보 ‘DREAM’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