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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의원 "실업급여 신청자, 전년대비 22.2% 증가" 밝혀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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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8  13: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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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의원, “실업급여 신청자, 전년대비 22.2% 증가” 밝혀

   
 


코로나 19 여파로 보여 … 전년 동기 대비 16만 3천여 명 증가

임종성 “취약계층이 피해 클 것으로 예상 … 촘촘한 고용안전망 필요”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실업급여 신청자가 전년도 동기 대비 22.2%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7월까지 실업급여 신청자 수가 73만 4천여 명이었으나 올해 동기간에는 89만 7천여 명으로 전년도 대비 16만 3천여 명이 증가, 지난 5년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지난 8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코로나 고용취약성 보고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고용 피해를 입는 직업군이 주로 저소득, 저학력, 청년, 여성 등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올해 크게 늘어난 실업급여 신청자가 취약계층에 몰려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임 의원은 “코로나 19로 실업급여 신청자가 늘었다는 건 그만큼 고용의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서 “특히 취약계층이 입는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촘촘한 고용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임 의원은 “국민의 일자리를 지키는 것은 곧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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