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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의원 "KTX마일리지 내년도 첫 소멸발생, 미사용 923억" 밝혀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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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7  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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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의원 "KTX 마일리지 내년도 첫 소멸 발생, 미사용 923억" 밝혀

   
 

- 2016년 시행한 KTX 마일리지 총 적립금액 약 2,586억 규모, 미사용 마일리지 약 923억

- 마일리지 이용방법 1위 승차권발매(79.4%), 2위 위약금 결제(18.4%), 3위 제휴매장 사용(1.6%) 4위 R+충전금전환(0.6%)

- 홍기원 의원 “내년도 처음으로 마일리지 소멸 발생해, 유효기간 5년 내 마일리지 활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활용방안 모색 필요해”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2016년 11월 11일부터 시행된 KTX 마일리지 적립금액이 약 2,586억 규모이며, 이 가운데 미사용한 마일리지 적립금액이 923억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5년이므로, 내년 2021년도 11월부터 사용 마일리지가 소멸된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의원(평택시 갑, 국토교통위원회)이 한국철도공사(KORAIL)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마일리지 적립제도 시행 후 최근 5년간 적립된 KTX 마일리지 금액이 2,586억 규모이며 사용한 마일리지 적립금액은 1,662억, 미사용 마일리지 적립금액이 923억인 것으로 나타났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1위 승차권발매 (1,320억, 79.4%), 2위 위약금 결제 (306억, 18.4%), 3위 제휴매장 사용(26억, 1.6%), 4위 R+충전금전환 (9억 4천만원, 0.6%)순으로 사용되었다.

2016년 11월 11일 첫 시행한 KTX 마일리지 제도는 유효기간이 5년 이므로, 내년 2021년도에 처음으로 마일리지가 소멸될 것이며 기한 내에 적립액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소멸 된다. 2016년 11월~12월에 적립된 KTX 마일리지는 101억으로 사용된 마일리지는 약 93억 7천만원 이며, 내년까지 사용하지 않을 시 소멸 예정인 금액은 약 7억5천만원 정도이다.

홍기원의원은 “내년도 KTX 마일리지 적립금액이 소멸되기 전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며 “또한 현재 활용 가능한 방법 외에 마일리지 선물하기, 제휴매장 확대 등 더 많은 활용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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