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B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솔지, 류지광이 감탄을 자아내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25일 오후 6시 김태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가 게스트 솔지, 류지광과 함께한다.

지난주 구독자 이벤트에서 김태우의 지원군으로 활약한 솔지가 다시 한번 출연해 구독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태우가 솔지를 위한 특별 라이브를 준비했다고 전하자 류지광이 자신의 노래 ‘5호선 여인’을 부르며 깜짝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류지광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묻는 김태우의 질문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 자신의 사연을 공개한다. 김태우는 류지광을 향해 진솔한 조언을 전하며 위로한다.

이어 류지광은 특유의 묵직한 보컬 톤과 감성을 담은 완벽한 무대를 꾸미며 김태우와 솔지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솔로 가수로 첫걸음을 시작한 솔지는 소울풀한 가창력을 갖춘 감성 보컬리스트다운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솔지는 김태우가 소속된 국민 그룹 god의 곡을 1위로 선정했고 곡을 선정하게 된 사연을 밝히며 눈물을 흘린다. 솔지가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god의 곡이 선사할 감동에 기대가 뜨겁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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