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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 백년당원 초청 창당기념 행사 가져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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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8  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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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대표, 백년당원 초청 창당기념 행사 가져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8일,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백년당원 초청 창당기념 행사 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당대표는 다음과 같이 인사말을 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박재근 선생님, 왕춘옥 선생님, 최경순 동지 정말 감사드린다. 100년 당원은 우리당 당헌당규에 있는 이름 그대로다. 우리가 당에 오랫동안 봉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뜻도 되고 우리가 함께 100년 정당을 만들자는 뜻도 담겨있다. 100년 당원이 꽤 많으신데 오늘 특별히 어려운 곳에서 당을 위해서 묵묵히 헌신해주신 분을 대표로 세 분을 모셨다.

당원들을 대신해서 감사드린다. 왕춘옥 선생님과 박재근 선생님은 그동안 지나다가 뵌 적은 있어도 이렇게 가까이 뵌 건 오늘이 처음인데 앞으로 자주 뵙겠다. 최경순 동지는 나이도 저와 엇비슷한데 살짝 저보다 아래다. 정말 강원도가 우리에게 어려운 곳이었을 때도 강원도 춘천에 가면 최 동지가 계셔서 어렵지 않은 곳인 것처럼 착각할 정도로 잘해주셨다. 거듭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우리당은 그동안 이름이 많이 바뀌고 대표도 많이 바뀌셨지만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같은 정당으로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신익희 선생의 정당, 윤보선 대통령의 정당, 장면 총리의 정당, 김대중 대통령의 정당, 노무현 대통령의 정당, 문재인 대통령의 정당, 특히 100년 당원 여러분은 아무런 당직도 맡지 않고 40년 가까이 이름 없는 당원으로 봉사하다 떠나신 저희 아버지 같은 당원들, 이런 분들의 힘으로 민주당이 지금까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정당으로 이어져왔다.

특히 일반 국민들보다 반 발짝 앞서서 민주주의, 서민경제, 한반도 평화라는 가치를 좀 더 중요시하면서 때로는 투쟁하고, 때로는 현실에 참여하면서 묵묵히 연면하게 이어온 정당이 우리 민주당이다. 그 점에서 민주당을 지키고 키워주신 선배 당원들께도 감사드리고 저희 후대를 위해서 더 좋은 민주당을 만들어서 넘겨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오늘 창당 65주년 기념식을 갈음하고자 한다. 거듭 거듭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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