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근본적인 치유는 자연으로부터

▲ 대산헬스케어 김형욱 대표

[코리아데일리=장순배 기자]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고급지고 값비싼 건강식 한 그릇이 있다고 해 보자. 여기에 독극물이 한 방울 들어간다면 어떨까? 그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우선이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현대인들은 몸에 좋은 음식을 추구하면서 정작 몸에 나쁜 음식, 몸에 해로운 물질들에 노출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는다. 우리는 오염된 세상 속에 살면서 갖가지 해로운 것들에 노출되어 있고 그것을 실제로 몸 속에 흡수한다.

그러나 정작 그것들을 정화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으면 우리의 몸은 쉽게 망가진다.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김형욱 대표다. 그는 자연약초인에서 출발하여 대산헬스케어라는 현재 건강뷰티전문유통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그가 현재 건강식품을 유통하는 데 열정을 갖고 있는 것은 국민 건강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분명하게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가 취급하는 산야초의 효능은 어떠할까? “산야초의 효능은 상당합니다. 오염된 식생활이나 생활습관, 화학물질 등에 따른 질병의 경우 정화의 과정을 필요로 하는데 그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이 산야초입니다”

그는 현대인들이 오염에 따른 질병을 다시 화학약물 등으로 간편히 치유하려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그런 안일한 생각이 신장의 중질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당뇨나고혈압과 같은 공해적 합병증을 유발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김 대표는 각종 염증이나 통풍 등의 공해적 질병은 어찌 보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큰 질병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인체신호가 왔을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함을 전한다다. 특히 그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한다.“매번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도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 정신이상이다”

그 만큼 매번 오염물질과 화학물질에 자신을 노출하면서 건강하기를 원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것이다. 이에 그는 근본적인 치료를 제안한다. 이를 위해 좋은 자연의 물질을 나누는 데 주력한다.

김 대표는 이제까지 환자들과 많은 상담을 진행했다. 그중에서도 통풍은 30-40대 정도의 남자들에게 발병되기 쉬운 것 같다고 전한다. 다음으로 60-70대의 노인 남성이 그 뒤를 이으며 20대의 통풍환자들도 종종 등장한다고 전한다.

직업이나 나이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이런 조건들이 신장기능 저하와 연관되기 때문이다. 신장기능 저하에 따른 통풍은 사실 황제의 병으로 불린다. 현대적 화학물질에 노출된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이 병은 인체오염병이자 공해적질병이다.

“신장은 인체의 하수처리장으로 불리는 해독기관으로서 각종 오염물질이나 노폐물을 걸러내는 인체 해독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그런데 통풍의 경우 신장이 제기능을 하지 못함으로서 신장의 결석 등이 오염물질이나, 사구체의 요산결정 등의 노폐물들이 막힙니다. 요산 등의 오염물질들을 배출시키지 못함으로서 혈액을 통해 흐르다가 쉽게 노출되는 관절부위에 쌓여 통증을 유발하는 인체 오염병이지요”

그는 이 병의 심각성을 잘 알기에 자연치유를 통해 근본치료를 시행해야 함을 권한다. 실제로 개다래 등을 통한 자연치유는 통풍환자의 고통을 덜어줄 중요한 대안이다.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인 현역 국가대표에게도 통풍의 자연치유를 위해 개다래를 보내드린 적이 있을 정도다.

그는 공식 인터넷 카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건강약초 및 식품들을 나눈다. 이와 더불어 일상에서 좋은 자연식품을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섭취할 방법을 공유하기도 한다. 한 사람이라도 더 자연을 통해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자연산 야생버섯은  다량의 미네랄, 아미노산 등 필수영양소가 풍부하고 항암, 항생, 항균, 항바이러스등 약리적 가치 또한 매우 높기 때문에 환자 등의 영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는 이 야생버섯의 섭취를 독려하면서 다음과 같은 레시피를 전한다.

“자연 해동한 야생버섯을 준비합니다. 무우와 양파, 멸치, 다시마를 우려 육수를 만듭니다. 가급적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자연의 맛을 즐기도록 하세요. 다음 자연 야생버섯을 넣으시고요, 기호에 따라 대파, 쑥갓, 청경채 등의 자연 유기농채소를 넣어 보세요. 물론 자연야생 버섯 본연의 향을 위해선 아무것도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대산헬스케어 김형욱 대표

김 대표는 이런 요리가 일반 버섯과는 차원의 다른 영양과 약리물질, 그리고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고 자신한다. 그리고 이러한 레시피도 마음껏 공유한다.

현재 그는 천안아산소상공인무료홍보그룹 그룹장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국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소상공인을 위해 봉사하는 그의 사회공헌을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것이다. 그만큼 그의 행보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인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에 대한 응원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편 그런 노력의 결과, 대산헬스케어의 김형욱 대표는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모닝코리아뉴스,옹기아트홀이 주최주관하는 <2020 제3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장순배)에서 사회공헌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