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한병수 평택시 기획항만경제국장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2020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0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로서 혁신과 창조, 소통으로 우리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뉴리더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병수 국장은 ▲브레인시티와 평택호 관광단지 등 대규모 현안의 해결 ▲수소경제 로드맵 마련과 수소융복합단지 구축 ▲중장기적 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 마련 ▲자동차,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한 산업구조 고도화 추진 ▲경기도 유일항 평택항 경쟁력 강화 ▲전통시장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지방자치 경쟁력 강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병수 국장은 “오늘의 영광은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함께 일해온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현안을 전략 해결하고 혁신 모범도시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병수 국장은 지난 7월 평택시 최초 내부 승진을 통해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풍부한 행정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중요 현안 사업들을 중단 없이 추진 하는 등 공직자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