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맥앤지나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와 함께 사랑이 쏟아지는 부부 화보를 찍었다.

16일 매거진 ‘맥앤지나’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리얼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쪼꼬미 부부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박성광 부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과 이솔이는 파자마 차림의 자연스러운 모습,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장난스러운 포즈와 애정이 듬뿍 담긴 스킨십까지 현실 부부만 보여줄 수 있는 커플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풋풋한 신혼부부의 모습에 쵤영장에서 보는 사람들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 사진=맥앤지나

데님 재질로 통일성을 주면서 컬러 톤을 다르게 한 커플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두 사람은 똑 같은 포즈를 취하며 결혼 후 물오른 새신랑 새신부의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성광과 이솔이는 서로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파격적인 스킨십으로 신혼부부의 아찔하고도 설레는 기류를 만들어냈다. 실제 부부가 보여줄 수 있는 디테일하고 자연스런 스킨십에서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를 느낄 수 있다.

▲ 사진=맥앤지나

화보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성광에게 이솔이의 의미에 대해 묻자 “솔이는 영원한 나의 편이다”라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또 “정말 사소한 생활습관 패턴에서도 다른 점이 많지만, 우리만의 문화가 생기고 있다. 우리 가족의 기준과 규칙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는 중이라고 생각한다”고 결혼 후 달라진 점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처음으로 부부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소감에 대해 “와이프랑 일한다는 기분보다는 같이 놀며 데이트하는 기분이었다”며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함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전전긍긍한 삶이 아닌 즐기며 살고 싶다. 안주하지 말고 도전하며 살아 있음을 느끼는 삶이 됐으면 한다”고 함께할 미래를 그렸다.

데이트하는 느낌이었다는 말 그대로 박성광과 이솔이는 화보 촬영 내내 남다른 케미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 사진=맥앤지나

두 사람의 달달한 커플 화보는 ‘맥앤지나’ 지연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박성광-이솔이 부부와 함께 티아라 지연, 배우 조재윤, 모델 주원대, 권태은, 이주연, 인플루언서 안리나, 서현주, 비비안걸, 골퍼 김도하, 전지선 등의 화보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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