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 C&C STUDIO A, wavve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의 힐링 가득한 캠핑 현장이 공개된다.

9일 오전 11시 아이린&슬기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제작 SM C&C STUDIO A/연출 김지선)’의 최종회가 wav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 아이린&슬기는 힐링 가득한 캠핑의 첫날밤에 이은 빗속의 ‘우중캐핑’까지 둘만의 로망을 실현하며 마지막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주 아이린&슬기는 풍성한 바비큐 파티에 이어 캠핑카에서의 첫날밤을 보냈다. 그간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아쉬움에 잠들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빗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이한 아이린&슬기는 그토록 바랐던 ‘우중캠핑’의 로망을 이루게 된다.

아침 식사 메뉴로 ‘김치 수제비’를 결정한 아이린과 슬기는 ‘집밥 린선생’ 아이린의 리드 아래 ‘보조 요리사’ 슬기가 육수 준비부터 수제비 반죽까지 직접 준비했다. 요리 중 2%의 부족함을 채워줄 ‘마법의 재료’까지 등장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아슬 자매의 손맛이 가득한 ‘김치 수제비’는 과연 어떤 맛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그림 같은 풍경 속 아이린&슬기의 모습을 담은 스틸이 공개되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구름이 깔린 산과 넓게 펼쳐진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에 동심을 채워줄 비눗방울이 등장했고, 아이린과 슬기는 소녀 같은 모습으로 비눗방울 놀이 삼매경에 빠졌다고.

아이린과 슬기가 이번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찾아간 마지막 장소는 옛 활자 인쇄를 체험할 수 있는 춘천의 한 박물관이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직접 선택한 문구로 정성이 가득 담긴 둘만의 엽서를 만들었다. 아이린&슬기표 엽서는 어떤 모습일지, 엽서에는 어떤 문구가 새겨졌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끝으로 아이린과 슬기는 마지막 ‘별점의 방’에서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을 함께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아이린&슬기 유닛 활동을 마무리하며 떠난 이번 여행이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를 남겼을 지 관심을 모은다.

아이린&슬기의 유닛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의 최종회는 9일 오전 11시 wavve를 통해 본편 3회와 4회가 동시 공개된다. 또 YouTube 채널 ‘SM C&C STUDIO A’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SM C&C STUDIO A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웨이브(wavve),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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