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온커뮤니케이션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신인선,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이 전국투어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레트로 감성 한 스푼, 흥겨움 한 스푼, 가슴 저린 공감 한 스푼을 담은 트로트 축제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 4인 &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이하 ‘트롯페스타’)가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와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신인선,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이 출연하는 ‘트롯페스타’는 회차별로 다른 레전드가 함께하는 전국투어 콘서트다.

신인선을 비롯해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 등 트로트 신흥 강자와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레전드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11월 7일 진행되는 서울 공연에서는 설운도가 레전드 가수로 출연을 확정했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청주, 부산, 광주, 창원, 일산, 대구, 수원, 울산, 안동 등 전국투어가 예정돼 있으며 각 지역별 티켓오픈 일정은 추후 결정되는 대로 공지될 계획이다.

11월 7일 오후 2시와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서울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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