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퀴즈 위의 아이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SF9 찬희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KBS2 ‘퀴즈 위의 아이돌(연출 박현진)’(이하 ‘퀴즈돌’) 8회에 김종민, 강남, 2PM 닉쿤, 에이핑크 보미와 함께 SF9이 출연한다.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은 완벽한 미모와 피지컬은 물론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판타스틱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만능 K-아이돌. 이들이 선배돌에게 맞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등장부터 모두의 관심이 증폭됐다.

특히 찬희는 연기, 춤, 노래, 예능까지 뭐든지 출중한 다재다능 끼 부자의 면모를 폭발시킨다.

찬희는 드라마 ‘SKY 캐슬’에서 타고난 총명함과 서글서글한 친화력으로 공부도, 교우 관계도 완벽한 엄친아 황우주 역을 연기했던 바. 본격적인 퀴즈 대결에 앞서 “외국어를 담당한다. 한국어만은 자신있다”고 밝혀 선배돌을 긴장하게 했다.

‘SKY 캐슬’ 전교 1등 황우주 캐릭터의 기운을 이어 받은 찬희가 하드캐리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빵 터지는 아이돌’ 코너부터 빛나는 재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 찬희는 선배돌에게 퀴즈 힌트를 알려주는 힌트요정으로 등판해 대세 연기돌임을 입증했다고.

또한 인성과 SF9의 진정한 댄싱머신을 가리기 위해 나서 “난 정확성을, 인성 형은 느낌을 중시한다”며 즉석 연기에 이어 춤신춤왕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넘치는 열정으로 자존심을 건 댄스배틀을 펼치는 등 완벽하게 봉인 해제된 찬희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떠오르는 대세 찬희가 SF9를 승리로 이끌며 진정한 드찢남에 등극할 수 있을지 ‘퀴즈돌’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퀴즈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KBS2 新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 8회는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