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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역대 최연소 원내정당 지도부 후보, 박창진과 러닝메이트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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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7  07: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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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역대 최연소 원내정당 지도부 후보. 박창진과 러닝메이트

   
 

“이제 청년 세대 다수를 대표하는 청년이 등장해야”

류호정, 장혜영과 다른 청년 진보의 상징 만들겠다고 선언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세월호 세대인 97년생 성현 전 정의당 혁신위원이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선거에 출마 의지를 밝혔다. 만 22세 최연소 원내정당 지도부 후보다. 박창진 당대표 후보와 함께 러닝메이트로 출마하는 것도 정의당 최초로 있는 일이다.

정의당 혁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소신발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성현 전 혁신위원은 “안타깝지만 이번 총선에서 우리 당은 진보정치를 대표할 수 있는 청년 정치인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제 청년 세대 다수의 지지를 받는 청년 정치인이 등장해야 한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성 위원은‘진보정치의 핵심과제는 촛불 혁명의 완성이며, 그것은 돈이 없으면 부모를 원망해야 하는 세상을 바꾸는 것’이라며 ‘청년들의 학업, 취업, 주거 문제를 해결해야 중년의 삶도, 노년의 삶도 바뀐다. 지금 청년들이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이유는 정의당을 포함하여 이 싸움을 해내는 정당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성현 전 혁신위원은 지금 정의당이 ‘1% 운동권 정당으로 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혁신위를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정의당이 소수 엘리트 활동가들의 당이 되는 것을 막고, 다수의 당원들과 진보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내는 당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 성 전 위원은 ‘박창진 당대표 후보를 비롯하여 같은 뜻을 가진 후보들과 하나의 팀이 되어’ 그 목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내에서 정파 내 비공식적인 세팅으로 대표, 부대표 후보가 나오긴 하지만 공개적으로 러닝메이트 후보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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