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뮤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첫 유닛 문빈&산하(ASTRO)가 멤버별 콘셉트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지난 3일 아스트로 공식 SNS를 통해 문빈&산하(ASTRO)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인아웃)의 콘셉트 티저 ‘산하 버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산하는 성숙해진 비주얼과 홀로 공간을 채우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윤산하는 ‘고통을 통한 성장’을 연상시키는 타투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I'm afraid bad dream would become real(난 두려워 나쁜 꿈이 현실이 될까 봐)’라는 메시지를 간직한 듯 빛을 잃은 윤산하의 눈빛은 어딘가 위태로워 보인다.

문빈&산하(ASTRO)는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의 ‘불안한 생각을 지우고, 따뜻한 기억을 채운다’라는 메시지를 티저 이미지 곳곳에 녹여 앨범 콘셉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살짝 공개된 아스트로 막내 윤산하의 색다른 매력이 앨범 안에는 어떻게 담겼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아스트로 첫 유닛 문빈&산하(ASTRO)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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