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아스트로(ASTRO) 문빈&산하가 부드러운 섹시미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문빈&산하가 지난 1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인아웃)’의 ‘FADE IN(페이드 인)’ 버전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앞서 ‘FADE OUT(페이드 아웃)’ 버전 티저을 통해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줘 뜨거운 호응을 모은데 이어 공개된 이번 티저 이미지는 보는 것만으로도 몽환적인 나른함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포근한 분위기 속 문빈&산하는 마치 달콤한 백일몽(Day Dreaming)에 빠진 것처럼 부드러운 섹시미를 발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문빈&산하의 세련된 비주얼은 신비로운 블루의 공간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 사진=판타지오

문빈&산하는 서로 다른 매력의 섹시함이 담긴 ‘FADE OUT’, ‘FADE IN’ 버전 티저 이미지로 첫 유닛 앨범 콘셉트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킨데 이어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문빈&산하(ASTRO)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은 ‘나쁜 기억은 사라지고(FADE OUT), 좋은 기억은 선명해진다(FADE IN)’이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이다. 상반되는 두 버전의 티저 이미지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은 문빈&산하(ASTRO)는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를 통해 앨범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오는 9월 1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을 발매하는 문빈&산하는 모노트리 등 유명 작곡가진이 참여한 타이틀곡 ‘Bad Idea(배드 아이디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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