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의 첫 유닛 문빈&산하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문빈&산하가 지난 8월 31일 아스트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의 ‘FADE OUT(페이드 아웃)’ 버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앨범 메시지인 ‘나쁜 기억은 FADE OUT(사라지고), 좋은 기억은 FADE IN(선명해진다)’의 ‘나쁜 기억(Bad Memory)’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이번 티저 이미지는 문빈&산하의 색다른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두운 내면세계를 연상시키는 블랙의 배경 속 문빈&산하(ASTRO)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만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아스트로와는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문빈&산하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은 완벽한 프로포션과 어우러져 ‘절제된 섹시미’를 완성한다.

첫 공식 티저 이미지로 본격적인 유닛 예열에 나선 문빈&산하(ASTRO)는 이후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편, 문빈&산하(ASTRO)는 오는 9월 1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Bad Idea’로 빠져드는 블랙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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