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버섯 수출과 품질향상으로 뉴리더 농업발전부문 대상에 선정

▲ 지난 8월 28일 오후 1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개최한 '제2회 2020대한민국 뉴리더대상'에서 최동훈 대표 케이머쉬(주)가 농업발전부문 대상을 수상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케이머쉬(주) 최동훈 대표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창립 26주년 기념을 맞아 지난 8월 28일 오후1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2회 2020대한민국 뉴리더대상'시상식에서 농업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동훈 대표는 버섯수출통합조직의 대표로 취임한 후 국내산 팽이, 새송이, 느타리, 만가닥 버섯 등을 해외 26개 국가에 수출 50백만 달러 달성한 공노를 인정받아 '2020대한민국 뉴리더대상'에서 농업발전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최동훈 대표는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CJ그룹(제일제당/모닝웰) 영업기획팀장, 봉명그룹 도투락 마케팅실장, 샘표식품㈜ 유통사업부 기획실장, 하림그룹(하림/한강씨엠) 신규사업부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식품업계 마케팅 전문가이다.

최 대표는 지난해 30여 년간의 여러 대기업 영업·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한 현장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영업의 원칙을 담은 '영업전략 병법서’를 저술.출간하여 교보문고 영업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었다.

한편, 이날 케이머쉬(주) 최동훈 대표는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을 주는 한국버섯의 놀라운 효능을 세계에 알려, 국내 버섯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에서 농업발전부문 대상을 수상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