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레스트네트워크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세븐어클락이 새 앨범 ‘HIGHWAY’를 해외 음원사이트에 오픈했다.

28일 세븐어클락(한겸, 이솔, 태영, 앤디, 루이, 정규, 현)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가 “세븐어클락의 새 앨범 ‘HIGHWAY’가 오늘부터 해외 음원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븐어클락 측은 “지난 22일 국내 음원 선공개를 진행한 데 이어 신곡을 기다리는 전 세계 해외 팬들을 위해 하루 먼저 음원 공개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을 전했다.

신곡 ‘HIGHWAY’ 음원은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왕이 뮤직(중국), 라인 뮤직(일본) 등 미주, 유럽, 동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되는 해외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세븐어클락은 오는 29일 온라인 글로벌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Hey There’ 활동을 시작한다. 뮤직비디오와 공식 첫 무대도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7년 EP 앨범 ‘Butterfly Effect’로 데뷔한 세븐어클락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대중적인 음악으로 국내외에서 탄탄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5개 국어가 가능한 준비된 글로벌 대세돌로 주목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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