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니콘비세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하지혜가 체지방 9%의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하지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뭐하지혜’를 통해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피부 관리 등으로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지난 26일 전격 공개했다.

‘뽀미 언니’ 출신답게 친근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던 하지혜는 3개월 동안의 관리로 만들어진 탄탄한 복근 등 핫바디를 당당하게 드러내며 반전 섹시미를 자랑했다.

실제로 하지혜는 최근 인바디를 통해 체지방률을 9%를 기록하며 ‘보디 빌더’급 몸매임을 인증 받았다. 167cm의 키에, 51.8kg 체중의 하지혜는 체지방률 9%로 적당한 근육의 건강 몸매를 만들었다.

하지혜는 “30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관심이 많아졌고, 코로나19 여파도 있어서 운동에 집중하게 됐다. 몸을 만들수록 피부에 탄력이 떨어져 고민이 생겼고, 바디 프로필의 완성도를 위해서 ‘코레지 셀핏’이라는 레이저 리프팅 시술도 받았다. 오로지 ‘인생’ 바디 프로필을 목표로 열심히 집중하니 우울증도 떨쳐낼 수 있었고 자신감이 생겨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이지만, 그럴 때일수록 건강의 소중함이 더 절실해지는 것 같다. 이번 바디 프로필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어려움, 그리고 보람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혜는 MBC ‘똑똑 키즈스쿨’, SBS ‘꾸러기 탐구생활’ 등에서 활약한 방송인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 ‘뭐하지혜’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행사계의 유재석’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하지혜는 현재 구독자 2만2천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이내믹한 일상과 다양한 셀럽들과의 인터뷰 콘텐츠를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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